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숨진 사례가 발생했다. 하지만 사인이 백신 때문인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고 보건 당국은 덧붙였다.
여성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은 지난달 26일로, 사망한 것은 3일 후인 이달 1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뇌출혈(지주막하 출혈)로 추정하고 있으나 당국은 백신때문인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 분과회 부작용 검토부장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열릴 실무 협의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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