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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LX공사, 공간다듬이 기술지원 협약체결 - 공간다듬이는 공간정보 중심의 스마트행정 실현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3-02 2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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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일 군청에서‘20년도 공간 다듬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1년 사업추진을 위한 국가 공간정보 전문기관(LX,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과의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에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간다듬이는 공간정보 중심의 스마트행정 실현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4차산업 기술의 핵심인 드론, 빅데이터 기술을 군정 업무에 적용한 지능적 행정업무 서비스이다.

울주군 공간다듬이 서비스 프로젝트는 공공행정 분야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모범사례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행정안전부 공공빅데이터 활용 분야 지자체 부문 전국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0년도에는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실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기술지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주 관광 분야 지능적 정책 수립을 위한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등 분야별 주요 정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뉴딜 대응을 위한 행정 데이터 표준화 및 내부 스마트 행정지원을 위한 정보화 도구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지털 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지방정부-LX-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과 이를 중심으로 한 지속성장 기반 마련 계획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선호 군수는 LX공사와의 공간정보 기술지원 협약을 통해 “4차산업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 업무 추진을 더욱 더 활성화해 효과적인 정책의 수립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혜택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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