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19금 관람가라는 파격 편성을 택한 ‘마우스’가 제작진이 직접 뽑은 ‘핵심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제작진 측은 “‘마우스’는 최란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최준배 감독이 빚어낸 빼어난 영상미, 작품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합으로 tvN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올 봄,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마우스’의 첫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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