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요 도시 곳곳에서 벌어졌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주요도시에서 수만 며의 인파가 모여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과 군부 독재 종식을 촉구했다.
시위에는 종교인은 물론 교사, 공무원, 의사, 농민, 은행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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