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흥국생명배구단은  구단 소속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사실과 관련하여

소속 선수의 행동으로 상처를 입은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향후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해 구단과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친필 사과문도 공개를 했다. 다음은 흥국생명배구단의 성명서와 소속 선수들의 친필 사과문이다.

▲ 자료제공= 흥국생명 배구단

▲ 자료제공= 흥국생명배구단

▲ 자료제공=흥국생명배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