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 계엄령과 함께 전국적인 야간통행금지가 전격 실시됐다. 이로써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전국적인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5명 이상 모이는 것도 금지됐다.
한편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평화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해 전국 16개 도시에서 하루종일 시위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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