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동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21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적 환경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활동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동부도서관은 지체장애인 방문 도서 대출 및 시각장애인 녹음도서 우편 대출, 찾아가는 문화체험 교실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울산동부도서관 박미영 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과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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