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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의료계와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동 성명 발표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1-20 1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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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20일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국회·정부·의료계가 적극 힘을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16개월 아동 사망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전사회적 공분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정부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신현영 의원실은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개선에 공감한 117개 학회, 협회 및 단체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신 의원은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치료 및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한 만큼 의료계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데에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부와 의료계는 조금 더 현실성 있는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하는 시점이라며 국회에서도 제도적 지원을 위해 꾸준히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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