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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 신규확진자 451명...3차대유행 기세 꺾이나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1-11 0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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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0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4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197명을 기록했다. 그밖에 대구 10 , 경북 4, 부산 16, 광주 24, 대전 1, 울산 14 , 세종 0, 강원 10 , 충북 9, 충남 10 , 전북 6, 전남 3 , 경남 13 ,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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