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1850억 달러(약 202조 원)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 주가가 전일 대비 7.94% 급등한 816.04달러에 마감했으며 이 덕에 머스크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2위로 밀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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