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일, 8가지 신체 데이터 측정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 출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1-07 16:04:27
기사수정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단기간에 살이 급격하게 찐 일명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만큼 올해도 새해 목표로 체중관리를 결심하고, 매일 아침저녁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며 마음을 다잡는 이가 많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은 체중은 물론 개인별 신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바닥과 접촉하는 상부 표면 강화유리 위에 전기 전도성을 지닌 ITO(투명전극) 필름을 특수 코팅해 인체에 미세하고 고른 전류를 보내 신체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한다.

이와 함께 생체전기 저항분석법(BIA: Bio-Impedance Analysis)을 통해 △체중 △체질량지수(BMI) △지방율 △근육량 △체수분률 △내장지방 △골량 △기초대사량(BMR) 등 8가지 신체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일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과 블루투스를 연동하면 신체 변화를 그래프로 면밀하게 분석하고 항목마다 필요한 세부사항과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72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꼭 기억할게"…안산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  기사 이미지 일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
  •  기사 이미지 조국,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문 전 대통령도 예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