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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이어진 인연…구례 ‘온기나눔 행사’ 성황리 마쳐"
  • 장병기
  • 등록 2026-02-13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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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개 지역 기관·단체 협력, 취약계층·상인에 500인분 나눔…140명 봉사자 구슬땀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구례 오일장에서 펼쳐진 지역 상생 프로젝트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2월 13일(금) 구례 오일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구례온(求禮溫)’ 지역사회 온기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시작된 나눔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 상인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떡국을 전달해 위로와 연대를 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회 각계 인사 총출동, 500인분 떡국으로 희망 전파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군의회 등 30여 개 기관·단체장과 민형배 국회의원(전남 광주시장 예비후보)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사골떡국 500인분을 조리해 시장 상인과 인근 취약계층에 배식했으며, 140명의 봉사자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정성을 보탰다.


“함께라서 더 따뜻한 설”…협력 기관과 주민의 힘 특히 이번 행사는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구례군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협력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이 총동원되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지리산대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온기를 만든다”며 “지역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과 기대 구례온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상인 김모 씨(55세)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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